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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SPM과 IPM의 구조 차이
✅ SPM (Surface Permanent Magnet)
- 자석이 회전자(Rotor)의 **표면(Surface)**에 부착되어 있음
- 공극 자속 분포가 균일하여 단순하고 예측 가능
- 자속 경로가 짧고 자속 밀도가 낮음 → 토크도 제한적
✅ IPM (Interior Permanent Magnet)
- 자석이 회전자 **내부(Interior)**에 매립되어 있음
- 회전자 형태에 따라 자기저항(Reluctance) 차이가 발생
- 자속+자기저항 토크를 동시에 생성할 수 있음
- 고속 회전 시 자속 약화(Field Weakening) 제어에 유리
🧠 2. 토크 발생 원리 비교 (핵심 차이)

✅ IPM: 자속 토크 + 자기저항 토크 동시 발생

⚙️ 3. 제어 전략 요약
항목SPMIPM
| 자석 위치 | 표면 | 내부 |
| 주요 토크 | 자속 토크 | 자속 + 자기저항 토크 |
| i<sub>d</sub> | 항상 0 | 최적 값 사용 (보통 음수) |
| 제어 복잡도 | 단순 | 복잡 (최적화 필요) |
| 고속 대응 | 어려움 | 자속 약화로 유리 |
| 응용 분야 | 팬, 펌프, EV 저속 | EV 고속, 산업 고정밀 |
📊 벡터 다이어그램으로 보는 차이

SPM 제어 (i<sub>d</sub> = 0)
- i<sub>q</sub>만 존재 → 단일 토크 제어
- 전류 벡터는 q축 방향
IPM 제어 (i<sub>d</sub> < 0, i<sub>q</sub> > 0)
- i<sub>d</sub>, i<sub>q</sub> 조합 → 최적 토크 + 효율
- 전류 벡터는 q축보다 앞쪽 (자속 약화 시 더 기울어짐)
🧮 최적 i<sub>d</sub> 계산 (IPM용)

💬 마무리 요약
포인트SPMIPM
| 구조 | 단순 | 복잡 (매립형) |
| 토크 구성 | 자속 토크만 | 자속 + 자기저항 토크 |
| 제어 난이도 | 중 | 높음 |
| 고속 대응력 | 약함 | 강함 (자속 약화) |
| 제어 전략 | i<sub>d</sub> = 0 | i<sub>d</sub> < 0 (최적 제어 필요) |
다음 편에서는 FOC 기반에서 IPM과 SPM을 어떻게 다르게 적용하는지, 실전 제어 코드와 함께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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